살랑살랑 가을바람이 부는 9월의 어느날. 사랑동 이용자들이 특별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동심의 세계인 이월드인데요, 평일이라서 눈치게임없이 이용자들이 원하는 놀이기구도 실컷 타고 꽃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계절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축제를 진행하는 대구의 명소 이월드! 
이월드에서의 하루를 통해 선생님과 이용자들이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다양한 놀이기구에서의 짜릿한 경험과 아름다운 꽃들 속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특히,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긴 축제는 그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남았고,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나들이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